가톨릭평화방송ㆍ평화신문이 국내 첫 가톨릭 콘텐츠 전문 온라인 서비스(OTT)인 ‘cpbc플러스’를 3월 출시한다. ‘cpbc플러스’는 VOD, AOD, 뉴스, 라이브러리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총 46만 개의 가톨릭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회원 가입 및 본인 인증만 하면 모든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cpbc플러스' 서비스 내용
| 구분 | 내용 |
|---|---|
| 서비스명 | cpbc플러스 |
| 카테고리 | VOD, AOD, 뉴스, 라이브러리 |
| 콘텐츠 수 | 총 46만 개 |
| 가입 및 이용료 | 무료 |
| 맞춤 추천 서비스 | 이용자 성향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 |
| 이슈별 큐레이션(추천) | 제공 |
‘cpbc플러스’는 이용자 성향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슈별 큐레이션(추천)도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성경 73권 전권을 녹음한 ‘오디오 성경’도 제공된다.
가톨릭평화방송은 TV, 라디오, 신문, 그리고 가톨릭 OTT 서비스까지 보유한 국내 최초의 방송국이 되었다. 세계 가톨릭 교회와 소통하는 가톨릭평화방송이 새롭게 선보일 ‘cpbc플러스’를 계기로 수십만 개에 이르는 한국 가톨릭 콘텐츠와 더불어 다양한 해외 가톨릭 콘텐츠도 수입해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가톨릭평화방송 사장 조정래 신부는 “가톨릭평화방송은 신문, 라디오, TV에 이어 4번째 매체를 개국하게 됐다”고 밝혔다.